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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산업전사들에게도 마스크 배정해라”

박승호 미래통합당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 주장
포항철강공단의 경우 산업특성상 현장 노동자 1~2명만 코로나19에 감염돼도 라인 전체가 가동을 멈춰야하고 자칫 피해규모가 수십~ 수백 억 원에 이를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런데 정작 산업현장에는 마스크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



철강공단 모 대기업의 경우 지난주 구매대행 업체를 통해 마스크 제조업체에 주문을 내고 직접 공급받기로 했으나 엊그제 정부 측에서 일괄 매수해 가는 바람에 차질이 발생했다.



대기업조차 마스크 확보에 이렇게 어려움을 겪는데 중소기업 사정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청와대와 산업자원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당국이 이런 사정을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한 건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이와 관련, 박승호 미래통합당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포항철강공단 업체를 비롯한 산업체와 산업전사인 노동자들에게 마스크를 배정해 주십시오"라고 촉구했다. 



그는 "현장정책 현장행정에 어두운 현 정부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아 불안하고 답답하다.청와대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에게 강력하게 건의한다. 산업현장에도 마스크를 배정해 주십시오. 제발 현장을 보고, 현장 사정을 제대로 알고 정책을 펼쳐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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