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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휴일도 잊고 폭설 취약건축물 점검

주낙영 행정부지사, 긴급점검 지휘
사진=2월 21일 경주시 건천읍에 소재한 공장 긴급점검에 참여한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

경북도가 폭설 취약건축물대상으로 실시 중인 폭설건축물 긴급 안전점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관합동 긴급 안전점검에는 주낙영 행정부지사, 이재춘 건설도시방재국장, 시군, 및 민간전문가(구조기술사, 교수 등) 등 29개반 116명을 투입해 점검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 2월 22일까지 민관합동으로 27개 건축물에 대한 표본 전수조사를 마쳤으며, 시군에서는 자체점검을 통해 113개동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곳에는 응급보강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시군의 건축부서와 건축사협회, 안전관리자문단, 안전.구조분야 교수 등 전문가 그룹과 합동으로 경량철골조 샌드위치패널 건축물(체육관, 강당, 공장, 창고 등)과 노후불량 주택 470동 전수에 대해 일제조사와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토록해 안전에 한치의 소홀함도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월 21일 경주시 건천읍에 소재한 공장 긴급점검에 참여한 주낙영 행정부지사는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구하고, 제도상 미비점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일 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2일 26일까지 도와 시.군 4개반 20명으로 합동조사단을 구성 폭설피해 정밀조사를 실시한다.

 

피해조사는 4개권역(포항, 경주, 울진·영덕, 북부권)으로 나누어 신속하고확하게 실시된다. 

 

현재까지 피해현황은 8개 시·군에 약 52억원으로 대부분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이며,(포항 29억, 경주 11억, 영양 5억, 청송 3억, 울진 3억, 봉화.영덕.영천 등 1억) 앞으로 정밀한 현지 피해조사가 진행되면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지역자율방재단 등 현지주민이 피해조사에 함께 참여토록 해 피해 허위·과장과 누락방지 등 정밀조사를 해,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에서 피해액이 확정되는대로 조속히 피해주민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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