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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이산가족 금강산 상봉...제설차도 같이 간다

2월 20일-25일까지
3년 4개월 만에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우리 측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82명이 22일까지 사흘간 금강산에서 북측 가족 180명을 만난다.
 
이산가족들은 20일 오후 3시 단체 상봉·오후 7시 만찬, 21일 오전 9시 개별 상봉 등에서 안부를 나눈 뒤 22일 작별 상봉을 끝으로 방북 일정을 마치게 된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는 북측 상봉 대상자 88명이 남측 가족 361명을 만나는 2차 상봉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추석 상봉이 무산된 이후 어렵게 재성사된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남북 관계 개선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제공=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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