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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산기평, 사회적 가치실현에 힘 쏟는다

25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 지역 소재부품 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대구시는 소재부품·기계금속·로봇·섬유·자동차부품 등 지역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술개발을 통한 상생협력 및 사회적 가치실현에 주력하고자 국가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전문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은 10월 25일 11시 대구시청(본관 2층 상황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이하 ‘산기평’) 안전·재난·환경 분야에 활용 가능한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주요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공유해 사회적 가치실현 및 공공·민간영역에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산업기술 연구개발 정보교류의 장을 정례적으로 개최해 지역의 산·학·연 연구수행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산기평의 연구개발 결과물은 대구시가 주관하는 전시회*에, 대구시 연구개발 결과물은 산기평이 주관하는 전시회에 출품해 연구개발 성과창출 확산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 (기계금속·로봇·소재부품) 대구국제기계산업전 (’19.11.5.∼11.8.)



업무협약 체결 후에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개최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보교류회’가 개최된다.



정보교류회에서는 기업의 따뜻한 연구개발 추진사례 발표, 산기평의 ’20년 산업기술 기획방향 및 소재부품 투자방향이 설명, 뿌리·섬유·금속 등 산업분야별 투자방향이 설명된다.



또, 피디(PD)와의 논의를 통해 최근 이슈화 된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과 소재부품 산업기술개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한다.
  ※ 피디(PD : Program Director) : 연구개발(R&D) 전주기를 상시 책임 관리하는 전문가



정보교류회는 향후 정부의 산업기술지원 로드맵에 따라, 지역기업, 대학, 연구기관들이 대내외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산업분야별 피디(PD)와의 논의를 통해 새로운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봐 참여 기업, 연구기관 들의 기대가 크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 분쟁 등으로 지역 소재부품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함께 기술개발 지원 및 협력생태계를 구축한다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국가 소재부품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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