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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티 연습하던 20대 인생에 '빨간줄'

상습적으로 공공건축물 외벽에 허가 없이 벽화를 그린 20대 남성이 재
물손괴 혐의로 철도경찰대에 입건됐다. 사진은 이 남성이 강원도 원주
역 담에 스프레이를 이용해 그린 벽화.

일명 그라피티를 연습하기 위해 공공건축물에 벽화를 그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영주지방철도경찰대는 2월 12일 공공건축물 외벽에 허가 없이 벽화를 그린 혐의(재물손괴)로 L씨(26)를 불구속 입건했다.


L씨는 지난달 12~13일 원주시 코레일 원주역 담에 스프레이로 가로 7m, 세로 1.8m 크기의 벽화를 그리는 등 지난해 5월부터 ahen 3차례에 걸쳐 공공건축물에 무단으로 대형 벽화를 그린 혐의를 받고 있다.


L씨는 경찰대 조사에서 “건물 외벽을 벽화로 장식하는 그라피티를 연습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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