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거
- 정치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종합
- 코끼리회원코너
- 사람들
김만철씨는 "살기 위해 북한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들의 처리와 최종행선지를 둘러싸고 한국과 일본, 북한, 중국간에 신경전과 협상이 전개된 끝에, 일본 정부에 의해 추방형식으로 대만으로 보내진 다음 이들의 의사에 따라 한국으로 귀순하게 된 것이다. 대만을 거쳐서 비행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그의 첫마디는 "따뜻한 남쪽나라를 찾아왔다"였다.
김만철 일가의 귀순은 당시까지 분단 이후 단일 귀순 케이스로는 가장 많은 인원이었다. 이후 97년 5월 안선국씨와 김원형씨 일가 14명이 해상탈불했고, 2002년 5월 북한주민 21명을 태운 어선이 평안북도 선천군에서 출발하여 서해 공해상을 통해 귀순했다.
Copyrights ⓒ 케이투데이 & k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