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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1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

 

 울진군이 지난 10일 경북도체육회 제20차 이사회를 통해 2021년 열리는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경북도 체육회는 이날 오전 체육회 회의장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당초 신청지역인 김천, 예천, 울진 등 세 지역에 대한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예천과 울진을 후보지로 압축한 뒤 오후에 이사회를 열어 투표로써 최종 개최지를 선정하게 되었다.


 울진군은 충분한 숙박시설과 체육시설 인프라·대규모 체육대회 운영역량·미세먼지 없는 청정 환경 등 인프라 부분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소외된 울진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회 개최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먼저 울진이 개최지로 선정되는데 지지해 주신 도 체육회 부회장님들과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함께 경합한 김천시와 예천군에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또한, 이번 유치 경쟁에서 모든 군민이 한마음으로 뛰었고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원, 군의원 및 기관단체장들이 솔선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로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자평한 뒤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2011년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경북도내 군지역에서 유일하게 도민체전 2회 유치의 역사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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