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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친환경 융합 섬유산업 디딤돌 놓다

경북의 안동포, 풍기 인견, 상주 명주 등 전통과 경쟁력을 갖춘 지역의 대표적인 천연섬유 자원을 비롯해 폐자원을 활용한 리싸이클 섬유 등 친환경 섬유를 활용한 신사업이 발굴될 전망이다. 

 

경북 북부 지역이 남부권의 첨단 산업용 섬유산업과는 차별화 되는 고기능성.고감성 친환경 섬유의 신산업 메카로 발돋움 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가 2월 6일 개최한 ‘경북 북부권 친환경 융합 섬유산업 발전 전략수립 및 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이 같은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작년 7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다이텍연구원 김 용 전략사업팀장이 그 간의 용역 추진 결과에 대해 보고했으며, 함께 자리한 전문가들의 질의 답변, 연구 내용에 대한 추가 및 보완사항 제시 등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용역의 책임자인 김 용 다이텍연구원 전략사업팀장은 최종보고를 통해, "풍부한 관련자원을 보유한 경북 북부권은 친환경 섬유산업의 메카로서 발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오도창 경북도 신성장산업과장은 “도청 이전과 더불어 경북 북부권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이번 용역이 지역 주력산업 가운데 하나인 섬유산업이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며, "새로운 발전 전환기를 마련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계의 관심과 협력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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