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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청송 119안전센터 |
청송군에도 소방서가 설치된다. 청송군은 총사업비 91억원을 투입 오는 2021년 하반기까지 소방서를 짓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원거리의 안동소방서가 담당하는 청송군은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인력과 장비가 크게 열악한 청송, 진보 등 2곳의 119안전센터와 지역대 3곳, 전담대 2곳으로 운영됐었다.
그나마 2곳 이외 119안전센터마저 없는 삼자현 재 너머 주민들의 불만이 높았었다.
특히 급박한 상황에서 소방서가 없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재난 현장에서 초기 대응과 지휘체계 확립이 불가능해 피해를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었다.
오는 2021년 하반기 청송소방서가 신설되면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대응으로 최적의 소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청송군에는 안동소방서 소속 소방관 66명, 소방차량 19대가 배치돼 있으며, 2021년 하반기 청송소방서가 신설되면 추가로 소방관 73명, 소방차량 9대가 증원될 예정이다.
청사는 청송읍 금곡리 716번지 외 9필지 11,924㎡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3,630㎡규모로 건립되며 지상 5층, 연면적 264㎡ 규모의 다목적 훈련탑 1개 동이 지어질 예정이다.
소방서 인근에는 헬기장도 만들어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구조와 구급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군은 2021년 하반기 소방서가 문을 열면 안전 사각 지대 해소는 물론 각종 재난재해 및 생활 속 안전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욕구가 충족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소방서가 건립되면 군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연중 550만 관광객을 위한 소방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