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5월 2~6일 개최

361년 전통을 지닌 약령시, '한방장터길' 펼쳐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고유제<사진=대구시 제공>



제42회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대구 약령시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최된다. 2001년부터 2019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우리나라 대표 한방문화축제이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한방장터 길이 열리다’라는  주제로 ‘쉬어가길, 사고팔길, 치유되길, 함께하길, 먹어보길’ 5가지 테마길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약령시 거리를 따라 초가부스들이 설치되어 옛날 약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미세먼지’와 ‘암’에 좋은 한약재 전시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한약재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다양한 한방 체험 프로그램들도 가득하다.



사상체질 진단과 전문가의 상담이 진행되는 사상체질관과 대구한의사회 전문 한의사가 ‘추나’를 비롯한 다양한 한방 특화진료를 선보이는 한방힐링센터가 선보인다. 




약령시 포토명소로 손꼽히는 ‘약초동산’과 약향을 느낄 수 있는 ‘약령솔문’, 약초꽃 화분과 약초꽃 사진전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제장 입구 ‘약령문’ 에서는 대구약령시의 역사, 그리고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소개한다.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한방족욕체험, 한방미용체험 등 한의약을 통해 생활 속 건강을 챙기고 체험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약전골목을 출발해 중구 근대골목 2코스를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거리에 감초’ 허준 캐릭터와 함께 하는 골목투어가 매일 오후 2시와 4시 2차례씩 진행된다.



축제의 백미 중의 하나인 작두로 한약재 썰기 경연을 벌이는 ‘전승기예 경연대회’는 약령시축제의 전통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한약시장 종사자, 한의약 관련 대학생, 시민들이 참여하여 5월 6일 오후 3시 약령시 동편에서 펼쳐진다.



야간에도 축제장에는 건강 기원등 터널이 설치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약령시 축제의 통용 화폐인 ‘약령통보(엽전)’를 제작해 축제장 전역에서 사용토록 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5월 황금연휴, 국내․외 관광객 및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축제가 열리는 약령시를 방문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