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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둘레길 대구 구간 완공 걷기대회

3일, 17일 두 차례 걷기대회
2018년 걷기대회 광경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경북 상생협력으로 공동 추진한 팔공산 둘레길 대구 구간이 완공됐다. 이 구간은 대구 동구와 경산·영천·군위·칠곡을 연결하는 친환경 녹색여가공간이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팔공산 둘레길은 대구와 경북이 공동으로 제안하여 추진해 오고 있으며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팔공산 둘레길은 대구 동구, 경북 경산, 영천, 군위, 칠곡 5개 시·군·구를 경유한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연장 102km(대구 28, 경북 74)에 전체 사업비 84억원(대구 22, 경북 62)을 투입하여 팔공산 둘레길과 안내센터 및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편의․관람시설을 조성했다.



우선 이번에 대구구간이 먼저 완공되어 이날과 오는 17일 두 차례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 대회는 대구시에서 지원하는 민간단체인 대구시 트레킹 연맹에서 주최한다. 소정의 참가비만 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300여명 정도 예상된다.



이번 걷기대회를 계기로 팔공산 둘레길이 시․도민에게 널리 알려져 지역의 녹색여가 공간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명품 둘레길로 발돋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경북 상생사업인 팔공산 둘레길은 시․도민들에게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지역의 명품 둘레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시․도민이 관심을 갖고 많은 참여를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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