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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 연휴 수돗물 '비상대책반' 운영

관계공무원 240명, 긴급복구업체 대기
경북도는 설 연휴기간 중 상수도 시설물 및 공사장 사전점검, 비상급수 대책반 편성․운영하는 등 ‘설 연휴 비상급수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설 연휴 전(1.7~ 2.1) 안전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공사 중인 시설을 중심으로 취정수장, 관로 등 상수도시설 전반에 대한 사전점점을 실시하는 한편,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등으로 귀성객들의 교통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



또 동파․단수 등 급수 중단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복구업체 비상 연락망을 정비하고 급수차를 확보하는 등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도는 설 연휴기간 중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240명과 시군별 긴급복구업체로 구성된 비상급수상황실 및 대책반을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한편, 올해 경북도는 작년보다 248억 늘어난 1천84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164개소에 1천849억(지방비포함)의 예산을 투입, 노후상수도관 정비,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대, 소규모 수도시설 수질개선 등 도민 물 복지향상에 집중 투자한다.



박기원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설 연휴기간 중에도 도와 시군에 비상급수 상황실을 설치하는 등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도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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