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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7개 기관·단체 온누리상품권 판촉 행사...총 43억 구매약정

대구시는 설을 맞아 유관기관
·단체, 혁신도시 이전기관, 대형 유통업체 등이 참여하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를 25일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개최한다.




대구은행 10억원, 대구시 교육청 7억원, 대구상공회의소 5억원 등 관내 17개 기관 단에서 총 43억4천만원 구매약정한다.  대구은행에서 온누리상품권 1억원을 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판매촉진 행사와 더불어 대구시와 시 산하기관 및 구・군에서는 부서별로 인근 전통시장을 정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파트단지 등 주거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전국아파트연합회, 대구상인연합회 등과 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 판촉을 위한 순회홍보도 실시한다.



대구시는 관내 150개 전통시장의 매출증대를 위해 설 명절 전 2주간을 집중 홍보・판매 기간으로 정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에 적극 나선다.



그동안 대구시 온누리상품권은 2014년도 366억, 2015년도 678억원, 2016년도 898억원, 2017년도 1,166억원 등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2018년도에는 전년 대비 35.3% 신장된 1,578억원을 판매했다. 이는 시민 1인당 상품권 구매실적이 64,118원으로 전국1위를 기록하는 등 대구시민들의 전통 시장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나타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판매된 상품권이 지역내에서 사용된 비율을 나타내는 회수율은 127.6%로 2위 광주의 117.5% 대비 큰 차이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문시장 야시장의 성공과 문화관광형시장, 골목형시장 등 전통시장 환경개선, 다양한 문화공연 개최 등 외부고객을 유입할 콘텐츠가 다양해진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올 설에는 현금구매시 할인율은 5%에서 10%로, 1인당 구매한도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 설에도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와 제수용품을 구입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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