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대구 동을과 수성갑을 포함한 25곳 지역 당협위원장을 추가 공모한다. 이 중 대구 동을은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의 지역구로 눈길을 끌었다.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 결과 총 25개 지역구의 당협위원장을 추가로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까지 전국 79개 지역구 당협위원장 공개모집 결과 평균 3.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추가 공모하는 지역은 대구 2곳(동을·수성갑), 서울 6곳(용산·광진을·중랑을·노원병·구로갑·강남병), 부산 4곳(진구갑·남구갑·사하구갑·금정), 인천 3곳(미추홀을·계양갑·계양을), 경기 5곳(수원갑·의정부을·평택갑·시흥을·용인정), 충남 3곳(아산을·논산계룡금산·홍성예산). 경남 1곳(통영고성), 제주 1곳(서귀포) 등 총 25개 당협이다.
조강특위는 추가 공모가 끝나면 내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10∼15곳은 공개오디션을 실시하고, 오디션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유튜브 생중계로 공개할 예정이다.
조강특위는 면접과 공개오디션 후 회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결정하고, 1월 15일 전후로 활동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