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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경북도내 유입 차단에 나섰다.
현재 경북도내에는 AI발생 농가가 없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데다 설명절 귀성객 이동에 따른 유입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1월27일 설 명절 AI 방역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설명절 대비한 특별방역대책은 우선 명절기간 중에도 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체제로 가동하며, 방역이 소홀 할 수 있는 연휴기간에 전화예찰을 강화하여 농가별 방역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계획이다.
또 방역통제초소를 추가로 설치(현 16개소→ 23개)운영하고 농가방역수칙을 발송하여 농장단위중심의 차단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한다.
특히 축산농가 및 외국인 근로자의 국.내외여행, 각종모임자제와 타 농장 방문금지, 농장 복귀 시 방역조치 후 출입 할 수 있도록 사전 지도 및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1월29일 오후2시부터 KTX역.고속버스터미널 등 이용 귀성객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및 단체, 농가가 합동으로 축산농장 및 철새도래지 방문금지, 오리고기.닭고기 안전성 등을 담은 리플렛을 배부하는 현장홍보를 추진 할 계획이다.
시군에서는 고속도로 나들목, 버스터미널, 마을입구 등 귀성객에게 많이 노출되는 장소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차단방역을 위한 소독 등의 불편감수에 대국민 협조를 당부하고 마을방송 등 부락단위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주낙영(행정 부지사) 방역대책본부장은“이번 설명절은 AI차단 방역에 최대고비이며 특히 전국 확산조짐에 따른 중앙정부의 일시중지(standstill)발동 등 심각성을 고려할 때 전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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