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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경주시 주관으로 1월 27일 오후 경주시청에서 신라왕궁 복원.정비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광식(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60여명과 지역 국회의원, 문화재 분야 전문가, 지역민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신라왕궁 복원의 뜨거운 염원을 담았다.
위원회는 위원 50명, 정책고문단 7명, 정책자문단 7명 등 모두 14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신라왕궁 복원정비 추진방향 설정과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 예산 확보, 홍보를 통한 범 국민적 공감대 형성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신라왕궁 복원사업은 정부의 문화융성 기조에 맞추어 공약사업으로 추진중이며 2025년까지 2,7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천년고도에 걸맞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최광식 위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신라왕궁의 복원은 시대적 소명이디"며,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세대가 잘 복원해 후세에 물러줌으로써 조상들의 위대한 문화유산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세계에서도 가치가 높은 문화재를 아끼고 보존해 다음세대에 물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신라왕궁 주변의 핵심유적인 황룡사, 동궁과 월지, 월정교, 쪽샘지구, 대형고분, 신라 방리제, 첨성대 주변 등의 복원 정비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신라왕궁 복원은 문화융성의 결정판이며 이를 통해 천년신라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회복하고 천년고도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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