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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성황리에 폐막... 기업가정신, 창업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

네오코믹스, 중국 투자사로부터 200만불 투자 유치 등 큰 성과 거둬

제4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시상식<사진=대구시 제공>



제4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가 지난 9일 3D홀로그램을 활용한 융복합 퍼포먼스와 세레모니로 시작하여 무박 2일간의 열띤 경연을 펼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 때부터 진행한 △혁신적인 디바이스 및 SW를 개발하는 메이커톤 △주제별 아이디어 및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아이디어톤 △스타트업의 사업계획 및 아이디어를 피칭하는 오디션 △중고등 학생의 ICT경연인 루키 외에 올해는 특별히 ‘스타트업 페어’ 부문을 추가했다. 



총 3,218명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분야별 최고 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630여명이 본 대회에 최종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참가를 기록했다.



프랑스, 중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 총 7개국의 글로벌 인재들이 대거 참여한데다 중국과 유럽진출을 연계하기 위한 특별세션도 진행하는 등 글로벌 대회로 자리 잡았다.



대회 기간 중 엑스코 경진대회장과 세미나실, 체험존에는 혁신가를 꿈꾸는 학생들과 기업의 성장을 희망하는 스타트업들이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컨설팅과 멘토링을 받으며 밤을 지새웠고, 시민들은 체험존에서 메이커와 로봇 체험 등을 통해 창의인재와 융합콘텐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경연대회 중 최고의 상금이 걸린 ‘스타트업 오디션’에서는 산림병해충 예찰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저전력 IoT 플랫폼 구축의 사업 아이디어로 ‘㈜이콘비즈(박용찬,박성빈)’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상금 1천만원)을, 해조류를 소재로 한 종이 및 플라스틱의 사업 아이디어로 ‘마린이노베이션(차완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상금 1천만원)을 수상했다.



ICT 꿈나무들의 상상과 미래를 지원하는 ‘루키캠프’의 대상은 ‘대구일과학고등학교 무지개색 토마토(지도교사:권헌춘, 팀원:김가은,송준영,전창민)’팀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인공지능 글로벌 웹툰 플랫폼을 개발한 네오코믹스는 중국 투자사로로부터 200만불을 투자 유치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GIF에 참여한 투자자와 엑셀러레이터, 인큐베이터 등 국내외 전문가들은 GIF에 대해 ‘창업생태계를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며, 대구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ICT 글로벌 축제로 브랜딩 됐다고 평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GIF가 대구의 미래를 열어갈 창업혁신 플랫폼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올해 발굴된 수상작(34개)과 아이디어(190건)중 성장 가능성을 겸비한 우수팀에 대해서는 창업 및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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