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신임 윤 회장의 절친인 개그맨 정진수씨의 사회로 지역별 향인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때마침 개최된 청송사과축제와 같이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예년에 없던 500여명의 향인들이 참석 대성황을 이뤘으며, 가득한 흥과 정으로 오랜 만에 고향의 정을 만끽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취임한 윤 회장은 청송군 부동면이 고향으로, 경북기계공고를 나왔으며, 구미 금오공대에서 명예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주광정밀㈜을 설립하고 흑연전극 금형가공기술 개발에 힘써왔다.
2013년 무역의 날에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지 3년만인 2016년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흑연전극가공분야 최고의 기술자에게 부여되는 ‘대한민국 최고 명장’에도 선정됐다.
2015년 9월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37호 회원으로 가입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으며, ‘2017 올해의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도 선정된 윤 회장은 ‘매년 1억원씩을 사회로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꾸준히 지켜 오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가정 정기후원, 구미시 장학재단 장학금 기탁과 모교인 경북기계공고의 장학금 기부, 마이스터고 장학재단 기술영재 장학금 지원 등 저소득 가정 청소년 학업지원과 미래 산업인재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향 청송에도 각종 기부 등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전국 청송군 향우회 연합회는 지난 2001년 7월에 창립 올해로 17년째를 맞으며, 전국 7개 지역 1만여명의 향인들로 구성되어 매년 수달래제와 사과축제, 군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시 고향을 방문 지역발전과 향인간의 화합에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