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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만 예능방송프로그램 유치, 대만에 대구를 알린다

2일까지 대만 인기 예능방송 대구 관광지 배경 방송 촬영




 


대만 지상파 CTV 대구 촬영

  

대만 지상파 CTV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쫑이완흔따(예능 크게놀자)의 제작팀이 ‘대구’편을 제작‧방영하기 위해 30일 대구를 찾았다. 2일까지 아찔하고 재미있는 대구여행을 대만에 소개하기 위해 촬영한다.

    

이번 촬영을 위해 대만의 인기 예능 MC 우종시엔, 린버셩, 황홍승 3명을 포함 게스트, 촬영스텝 등 제작팀 26명이 방문했다.

    

주요 촬영지는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서문시장(야시장), 이월드, 앞산전망대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옻골마을과 마비정 벽화마을 그리고 얼라이브아쿠아리움에서 재미있는 미션을 하면서 대구관광지를 노출시킨다.

    

이번 촬영 분은 대만 현지에서 오는 12월 1일, 12월 8일 CTV와 SET2 채널로 본방송 2회, 재방송 12회 이상(회당 60분 송출)된다. 대만 전역과 말레이시아까지 방영하여 홍보될 예정이다.

    

대구시는 대만 현지 방영 시, 프로그램 제작 지원에 대구시 로고를 노출시키고 방송사 자체 페이스북과 유투브 등을 통해서도 대구의 매력이 확산되도록 방송내용을 송출할 예정이다.

    

이 같은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대만 관광객들이 향후 지속적으로 대구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2015년 2월에 같은 프로그램을 유치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 방영이 대만 관광객의 대구 방문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에 하나로 분석됐다.

    

당시, 대만 관광객 대구 방문 수를 보면 2015년 45,551명에서 2016년에 83,352명으로 83% 증가했다. 물론 2016년 5월 대구 타이베이 간 직항 개설의 힘도 크지만 대만 인기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대구를 대만에 노출시킨 효과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지속적인 현지 홍보마케팅 추진으로 대만관광객수는 해외관광객 수 중 가장 높은 방문율을 보이고 있다. 2018년 9월말 현재 154,744명으로 전년 동월 58,868명 대비 163% 증가했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만 현지 TV방송 유치는 대만전지역 잠재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대구를 적극 알릴 기회로, 대만 관광객 유치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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