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서혁신도시 등 지역 12개 거점이 국가혁신융복합단지로 지정됐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신서혁신도시, 수성의료지구, 동대구벤처밸리 등 12개 거점(총면적 11.28㎢)이 국가혁신융복합단지로 최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정부의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사업은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산업단지‧대학 등과 연계한 새로운 성장거점을 조성하여 지역주도의 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2024년까지 이들 단지에 328억원이 투입되며 ICT(정보통신기술), 의료, 자율주행차, 스마트에너지 관련 기반을 활용한 ICT 융합산업을 육성하고 기술수준과 산업성숙도에 따라 응용분야를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1단계는 ICT‧의료 핵심 인프라를 활용한 지능형 맞춤 의료를 핵심산업으로 선정하여, 융복합단지 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경북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등과 지역 기업이 협업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 개발 및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함으로써 현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맞춤형 의료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2단계에서는 도로정보, 차량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맞춤 자동차 안전.편의 서비스 개발을, 마지막 3단계는 1, 2단계를 통해 역량이 제고된 ICT융합 기술역량을 활용해 지능형 맞춤 에너지 효율.공유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하여 지역의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창출한다.
현재 융복합단지 내‧외 ICT기업 500개, 의료기업 300개, 다수의 연구‧기업지원기관이 집적하고 있어, 이들을 산업별‧기능별 포커스 그룹으로 상시적인 협의체를 구성하여 클러스터 육성방안, R&D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 정부정책과제 공모 지원 등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시 기업유치지원단 중심으로 금융지원, 규제특례, 실증프로젝트 지원, 투자유치촉진보조금, 세제 혜택 등 5대 지원 패키지를 통해 의료 및 ICT 선도기업을 우선 유치하고, 2020년 이후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금호워터폴리스 등이 완공되면 지역을 견인할 ICT, 미래차, 에너지 분야의 앵커기업을 추가 유치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ICT융합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지능형 맞춤 제품‧서비스 개발 및 융합 신산업의 육성으로 대구국가혁신융복합단지가 명실상부한 ICT융합산업 혁신성장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거점별 현황(총면적 11.280㎢, 중복제외)
구분
| 시설명
| 위치
| 규모
(㎢)
| 비 고
|
혁신도시
| 대구신서혁신도시
| 동구 신서동·동내동 등
| 4.216
| 완료
|
첨단의료
복합단지
| 대구경북첨단의료
복합단지
| 동구 신서동․동내동
| (1.030)
| 완료
|
연구개발
특 구
| 대구연구개발특구 의료R&D지구
| 동구 상매동 등
| (1.087)
| 완료
|
경제자유
구 역
| 수성의료지구
(수성알파시티)
| 수성구 대흥동·삼덕동 등
| 1.228
| 완료
|
벤처기업
촉진지구
| 동대구벤처밸리
| 동구 신천동
| 0.890
| 완료
|
산업기술
단 지
| 대구산업기술단지
| 북구 산격동 등
| 0.017
| 완료
|
산업단지
| 대구신서혁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 동구 동내동
| (0.149)
| 완료
|
대구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
| 동구 율하동
| 0.167
| 추진중
|
검단산업단지
| 북구 검단동
| 0.782
| 완료
|
이시아폴리스
| 동구 봉무동
| 1.176
| 완료
|
제3산업단지
| 북구 노원동
| 1.679
| 재생사업 추진중
|
금호워터폴리스
| 북구 검단동
| 1.116
| 추진중
|
대학
| 경북대 첨단산업
기술지원센터외2
| 북구 산격동 등
| 0.009
|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