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권영진 시장 올해 첫 '현장소통 시장실'운영... 첫 행선지는 ‘성서산업단지’


권영진 대구시장



권영진 대구시장이 지역기업 챙기기에 직접 나섰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권 시장은 25일 성서산업단지를 찾아 올해 첫 '현장소통시장실'을 개최한다.



현장소통시장실은 권 시장이 취임 후 90곳을 방문해 실시해 왔지만 올해 들어서는 지금까지 열리지 못했다. 지방선거와 취임 이후 바빠진 스케쥴 때문이다.



이번 현장소통시장실은 대내외적 장기불황과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제조업체를 찾아 불편·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지역 산업단지 중 가장 비중이 큰 성서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경제혁신을 통해 대구 경제엔진을 증폭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성서3차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체인 ㈜성진포머를 사전 방문하여 생산시설 투어를 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면서 시작한다.



이어서 본격 개최되는 현장소통시장실에서 권 시장은 최저임금 상승과 근로시간 단축 등 정부의 노동정책 변화에 따른 애로사한을 듣고 대구시의 대책을 설명한다.



또 △운영자금 규제 완화를 통한 중소기업 경영지원 방안 △기술력에 따른 자금지원 요건완화 △기술벤처 창업기업 지원 확대 △5차 단지 진입로 교통정체에 대한 문제점 개선 △중소기업의 근로자 지원 확대 등에 대해 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대구성서산업단지는 달서구 갈산동 외 10개 동에 걸쳐 총 1,145만㎡ 부지에 1984년 1차단지를 시작으로 2012년 5차단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총 2,879개의 업체가 입주하여 53,361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업종별 업체수는 기계 1,086개, 섬유 503개, 운송장비 367개, 전기‧전자 246개, 비금속 152개 등으로 기계, 섬유산업이 두드러 진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선7기 현장소통 첫 행선지를 성서산업단지에서 운영하는 것은 지역기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라며 “급변하는 제조환경에 대한 맞춤 지원으로 제조업 불황을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대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