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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서 피랍됐던 한석우 관장, 사흘 만에 구출

리비아 내 무장괴한에 의해 납치됐던 한석우 주리비아 코트라 관장이 납치 사흘 만에 구출됐다. 한 관장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납치범들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외교부는 1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리비아 보안 당국이 지난 22일 (현지시각) 납치범 4명을 트리폴리에서 체포했으며 이후 한 장관의 신병을 인도받았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한 관장이 피랍 기간 중에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당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관장은 가족들과 연락을 취한 후 현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납치범들이 무엇을 노리고 한 관장을 피랍 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납치범들의 신원 역시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 구출된 직후 한석우 관장. 한 관장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한편 리비아 현지 언론인 <트리폴리 포스트>는 1월 23일 한 관장의 구출 소식을 전하며 납치범들이 자신들의 실업 상태를 알리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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