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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 지방하천 생태복원사업 청신호

국비 97억 신청, 정부 95억 반영
경북도의 내년 지방하천 생태복원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하천의 수생태 환경 개선을 위한 ‘생태하천복원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에 신청한 내년도 국비가 대부분 정부안에 반영됐다. 



생태하천복원사업은 수생생물의 서식에 적합하도록 퇴적물, 쓰레기 등 하천오염을 정화하고 생물의 이동을 가로막는 콘크리트 구조물을 제거하며, 생물의 먹이사슬을 복원하는 등 하천을 친환경적 구조로 개선해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또한, 사업완료 이후에도 5년 동안 수생태 및 물환경 변화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관찰로, 생태탐방로 등 편의시설도 설치해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경북도는 내년 포항 철강공단 내 구무천 오염정화, 울진 남대천 연어 이동로 확보사업 등 10개 하천 생태복원사업을 위해 필요한 국비 97억원을 정부에 신청했으며, 정부는 경북도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해 95억원을 정부안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 관계자는 “환경영향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설치한 보, 옹벽 등 하천 구조물과 기후변화로 인한 하천유지수 부족 등 하천의 급격한 환경변화로 인해 생물 종다양성과 수생태계 건강성이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앞으로 낙동강 생태계의 근원 역할을 하는 지방하천을 낙동강 생태축으로 복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휴식․여유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생태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년도 생태하천복원사업 추진 계획
시군별

사업대상

사업

기간

총사업비

19년사업비

사업내역

비  고

국비

지방비


10개소

    

115,870

9,477

9,477

    

    

문경시

금천(계속)

‘15~’20

17,000

900

900

L=12.3km

수질정화습지,자연형호안,어류 이동로, 보 개량, 탐방로

    

청도군

풍각천(계속)

‘15~’19

10,500

1,577

1,577

L=1.6km

생태호안, 생태습지, 어도 개량

    

울진군

평해남대천

(계속)

‘17~’19

8,400

750

750

L=4.5km

어도 개량(6개소)

    

영덕군

축산천(계속)

‘18~’19

3,800

1,000

1,000

L=3.04km

식생습지, 어도, 준설, 하도정비, 친수공간

    

성주군

대흥천(계속)

‘18~’20

5,000

1,300

1,300

L=4.0km

자연형 여울, 생태수로, 생태공간, 수생식물

    

포항시

구무천(신규)

‘19~’21

20,000

2,200

2,200

L=7.5km

퇴적물 처리, 자연형 여울, 가동보, 생물서식처

    

영주시

금계천(신규)

‘19~’21

11,370

500

500

L=2.2km

어도 복원, 생태습지, 보 개량, 비점오염저감시설

    

상주시

병성천(신규)

‘19~’22

15,000

500

500

L=1.56km

수질정화습지, 보 개량, 어류 서식지, 생태체험장

    

예천군

금곡천(신규)

‘19~’22

20,000

600

600

L=11.75km

생태호안, 낙차공 개량, 자연형 여울, 생태습지, 탐방로

    

울진군

광  천(신규)

‘19~’21

4,800

150

150

L=26.9km

어도 개량(15개소)

    

    

사업비 구성 : 지특 50%, 지방비 50%(도비 15, 시군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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