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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호응...10월13일까지 진행

영일대 해수욕장 일원, 추석연휴 관광객들로 대성황

영일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버스킹 공연<사진=포항시 제공>

 



2018 추석에도 역시 영일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스틸한가위한마당'이었다. 올해는 5일간 12만명이 축제장을 찾아 그야말로 포항의 대표 한가위 프로그램으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26일 포항시에 따르면 '2018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스틸한가위한마당은 작년보다 다채롭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등으로 영일대를 찾은 12만명의 귀향객․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틸한가위한마당' 기간 동안 영일대해수욕장은 포항문화재단에서 배포한 보라색 풍선을 들고 한복을 입고 오가는 가족과 연인으로 한가위 정취를 물씬 풍겼다. 추석 특별 포토존과 다양한 스틸 관련 체험부스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곰과 기린으로 변신한 스틸 아트자전거 그리고 축제장에서 함께 진행하는 북페스티벌과 포항문화원이 주관하는 추석한가위한마당 등 영일대 해상누각 일원을 한가위처럼 풍성하게 채웠다.  

 

다채로운 작가와 철강기업체, 시민참여 작품을 둘러보는 것뿐만 아니라 작년에 비해 다채로워진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거리극과 포항고학생들의 밴드공연부터 아리랑예술단의 추석맞이 우리소리까지 다양한 장르의 포항 버스킹 공연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버블쇼와 마술쇼까지 추석연휴 기간 중 매일 진행하여 축제장은 공연을 보기 위한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추석기간 귀향한 최정환(33, 서울거주)는 “어렸을 적 북부해수욕장의 기억과는 전혀 다르게 다양한 스틸아트작품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 영일대해수욕장을 돌아보니 포항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게 되었다”면서 “이제 주변 지인에게 추석연휴기간에 국내여행을 소개할 때는 포항이 일순위이다”라고 밝혔다.

 

포항문화재단 조현국 상임이사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축제이자 포항대표문화축제”라면서 “매년 추석기간 포항의 산업자원 ‘철’에 예술의 혼으로 담은 축제와 특별 프로그램으로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을 더욱 매력적으로 가꿔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18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호랑이 꼬리를 잡다”라는 주제로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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