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주민생활에 직결된 물가안정, 교통대책, 쓰레기 등 환경정비, 각종 안전사고 대비 및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활동에 중점을 두고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
우선 채소 및 과일 등 추석 성수품의 수급 및 물가 안정 관리를 위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성수품과 주요 생필품의 가격동향과 수급상황을 파악하여 가격상승 품목은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공급물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불공정 상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반을 편성하여 명절 중점관리품목에 대하여 가격표시제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점검하고,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한다.
추석 연휴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으로 교통상황실을 설치하여 역, 터미널 주변 및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교통상황을 파악하며,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집중 순찰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 27개, 공공기관 9개소, 학교 17곳을 무료 개방하여 연휴기간 중 주차난에 대비하고, 전통시장 주변은 주차 단속을 완화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다소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 중 비상 진료반을 편성하여 추석당일(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와 처방전 발급이 가능하며, 응급환자를 위한 구급차도 상시대기 하도록 할 예정이다. 휴일지킴이약국과 응급진료기관을 지정․운영하여 주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와 응급환자 발생 시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동안 음식물쓰레기 및 생활쓰레기 배출량 증가에 대비하여 쓰레기 수거일정을 조정하고 주민들에게 사전 홍보를 통해 연휴기간에도 깨끗한 가로환경이 조성되도록 할 것이다.
또한, 소외계층인 차상위계층, 방문보건대상자 및 보훈단체 등 총 2,264세대에 1억 295만원 정도의 위문활동을 통해 모두가 즐겁고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과 대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및 가스판매업소 당번제 지정운영을 통해 주민생활불편을 해소해나가며, 관공서 발주공사 기성금 및 물품대금 조기지급과 체불임금 해소 등 근로자 지원을 실시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 대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