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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폭염 가축피해만 30억...예비비 15억4천여만원 투입

경북도는 6일 폭염으로 가축이 43만여 두(닭 419,657 / 돼지 5,620 / 기타 1,784)에 피해 추정액은 30억원 정도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포도, 고추 등의 농작물 피해가 19개 시군에 약 432.3ha에 달하며, 수산물의 피해도 발생하기 시작하여 동해안 포항․영덕․울진 등의 지역에 21개소 어류 88,801마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그 피해는 계속해서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에서는 긴급 예비비 15억 4천여만원을 투입하여 농작물 피해에 6억 4천만원, 축산농가에 2억원, 기타 폭염피해대책에 7억원 등을 지원하였고, 특히 폭염피해가 심각한 밭작물의 피해구제를 위한 임시 관개시설 설치 등 급수대책 지원을 위해 7억 6천여만원을 도내 시군에 긴급 배정했다.



또한, 동해안 지역의 해수온도의 상승에 따라 영덕~울진해역에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예산 3억원을 신속히 집행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 폭염에 대비하여 구성한「폭염대비 TF상황반」을 7월 30일자로 '긴급폭염대책본부'로 격상하여 운영함으로써 폭염 최소화를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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