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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수산업경영인 73명 선정... 융자 지원한도 상향 조정

어촌․수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어촌의 지도자로 양성

경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올해 어촌․수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어업인후계자 58명, 전업경영인 13명, 선도우수경영인 2명 등 총 73명의 수산업경영인을 선정하고 육성한다고 25일 밝혔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어업인후계자와 전업경영인의 사업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융자 지원한도를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어업인후계자에 대한 융자지원 최대한도는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전업경영인의 최대한도는 2억원에서 2억 5천만원으로 상향되었으며, 선도우수경영인은 3억원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수산업경영인은 수협장, 어촌계장, 지역 자문위원 등 어촌․수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어촌의 지도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어선 및 양식분야 신기술 개발과 자율관리어업 육성, 어업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등 수산업 미래를 열어가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지난 ‘8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1,710명을 선정하고 746억원을 지원했다.

한편,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수산전문인력의 체계적 육성과 자립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2018년 신규 어업인후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8년 어업인후계자로 선정된 58명을 대상으로 수산시책이해,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 안내, 수산자원의 지속적 이용을 위한 관리방안,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어선검사 안내,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열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산전문기술교육과 영어기술 지도를 통해 경북 수산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건실한 수산업경영인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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