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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전재해영향성 협의 끝낸 68개 대규모사업장 이행점검

도로건설 38개소, 용수개발 12개소, 산업단지 5개소, 항만 5개소
경북도는 9일부터 사전재해영향성검토 협의를 실시한 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협의 당시 제시되었던 의견에 대한 이행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사전재해영향성검토는 자연재해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행정계획 및 개발사업으로 인한 재해 유발요인을 예측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으로 개발계획 초기단계에서 재해영향성에 대한 검토를 받는 절차를 거치도록 해 개발로 인해 발행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점검대상은 개발사업으로 개발지역내 및 주변지역에 대한 재해발생 요인이 있는 도로건설 등 대규모 사업장으로 도로건설 38개소, 용수개발 12개소, 산업단지 5개소, 항만 5개소 등 68개소이다.



점검내용은 협의의견 시공계획 반영여부, 사업 착공(준공․3개월이상 시공중지) 등의 통보여부, 우수․토사유출 등에 대한 저감시설 시공 및 관리현황, 사면안정을 위한 보호․보강공 실시여부와 저류지, 침사지의 구조적 안정성 확보상태, 사전재해영향성검토보고서 및 관리대장 작성․비치여부 등을 중점 살펴본다.



경북도는 협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은 공사중지 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정수 경북도 자연재난과장은 “개발사업장의 재해발생요인이 사전에 제거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풍․수해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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