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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4일 올해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6개 사업이 선정돼 2278억원의 정부지원을 확보했다. 이는 시도별 평균 3~4개 보다 두 배나 많은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포항 중앙동(1000억원), 영천 완산동(518억원), 상주 동성동(340억원), 영양 영양읍(153억원), 경산 사정동(207억원), 영주 휴천동(60억원) 등이다.
전국적으로는 68곳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10개 시군 13개 사업을 제안해 6개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경북도가 이번 공모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것은 시군에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강한 추진의지를 보여 준 결과로, 그 만큼 경북지역에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다는 반증으로 경북도는 보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문재인 정부 핵심 공약사업이다. 낙후된 구 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역사·문화적인 가치도 보존해 도심을 활성화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건물 소유주와 임차인간 상생체계를 구축해 세입자들의 내몰림을 방지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내년부터 확대되는 뉴딜사업(1조 1,439억원)에 대비하여 시군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을 모아 사전에 준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소외지역에 대한 경북의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모델개발에 대응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대구시는 ▷서구 '원하는 대로 동네 만들기' ▷북구 '자연을 담고 마음을 나누는 침산에 반하다' ▷동구 '소소한 이야기 소목골' 등 3곳의 사업지가 포함됐다. 이는 광주, 울산과 함께 가장 적게 배정받은 지자체다
■경북도 2017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결과
|
구 분 |
사업비(억원) 국비,지방비,기금 등 |
사업기간 |
사업유형 |
|
포항 중앙동 |
1,000 |
5년 |
중심시가지 |
|
영천 완산동 |
518 |
〃 |
〃 |
|
상주 동성동 |
340 |
4년 |
일반근린 |
|
영양 영양읍 |
153 |
〃 |
〃 |
|
경산 사정동 |
207 |
〃 |
주거지지원 |
|
영주 휴천동 |
60 |
3년 |
우리동네살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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