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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북도는 김장철을 앞두고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겨울철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고춧가루, 젓갈류, 김치류 등 김장철 성수 식품에 대한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고춧가루, 김치류, 젓갈류, 향신료 제조‧가공업소 등 총 51개 업체에 대한 위생점검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식품 제조가공실의 위생관리 상태 ▲시설 설비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이행 및 지하수 사용업소의 정기수질검사 여부 ▲병든 고추를 구매하여 고춧가루 제조‧가공 행위 등 부적합한 원료 사용여부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산으로 변조(포장갈이)하는 행위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 위·변조행위 ▲종사자 정기건강진단규칙 준수여부 등이다.
또 무허가 원료나 착색료 사용 여부를 비롯해 유통기한 경과, 원재료 표시부실, 제조·가공 공간 비위생, 지하수 오염, 물을 이용한 젓갈류 중량 늘림 여부 등을 점검한다.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김장재료와 가공식품도 식중독균, 잔류농약 검사를 한다.
도내 시·군, 대구식약청 관계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70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과거 위반 이력이 있는 김치류, 양념류, 젓갈류 등 제조·판매업소를 중점 점검한다.
권영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주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음식 중 하나인 김장재료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대구시는 이번 점검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관, 대구지방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시‧구‧군 위생공무원과 합동으로 투명하고 세심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대구시 황윤순 식품관리과장은 “이번 사전 합동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주요 부식인 김장 식품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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