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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벼 재배농가에 238억원 특별지원

경북도는 벼 재배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올해 벼를 재배한 농가를 대상으로 ha23만원씩 총 238억원의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월18일 밝혔다.

 

올해 특별자금을 지원하게 된 것은 쌀 가격은 지난해 수준이 인건비, 영농자재비 등 인상으로 실제 농가소득 증가는 미미한 실정을 반영한 것이며, 경북도내 124천 농가에서 혜택을 받게 된다.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은 타 작물에 비해 소득은 높지 않으나 대부분의 농가가 참여하고 있는 쌀 농업의 안정적 유지와 재배농가의 영농의욕 고취는 물론, 주곡인 쌀을 생산하는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보전 차원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원은 국비로 지원하는 쌀소득등보전직불금(ha680천원~850천원)과는 별도로 올해 정리추경예산에 사업비(도비와 시군비)를 확보하여 시군을 통해 연내에 지원할 계획이다.

 

조곡 40kg 포대당 1257, '정곡 80kg 포대당 3491원의 지원' 효과를 보게 된다.

 

올해 경북도내 쌀 생산규모는 재배면적 108,501ha, 생산량 572천톤으로 지난해 111,505ha, 564천톤보다 면적은 2.7% 감소했으나, 벼 낟알이 익는 시기(등숙기, 9) 일조시간 증가 등 후기 기상이 좋아 전체 생산량은 1.5% 증가했으며, 전국 생산량의 14%(4)를 점유하고 있다.

 

최웅 경상북도 농축산국장은 이번 벼 재배농가에 대한 특별지원이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FTA 확대와 농촌인력의 고령화 등 국내외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곡인 쌀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벼 육묘공장 설치지원사업과 고품질 쌀 우수공동체 육성사업 등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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