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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 '경북과 대구, 머리' 맞댄다

통합신공항 등 주요현안 협력... 대선공약 반영 추진
경북도 김장주·대구시 김승수 부단체장 등이 '지역현안, 대선공약 반영을 위해 간담회를 갖고 서로 손을 맞잡고 있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17일 주요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선 공약사업을 비롯한 대구경북의 공동협력이 필요한 주요현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지난 15일 공동현안에 대한 자체 긴급 점검회의를 가진 바 있다. 이날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이전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한 연결망 구축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계협력, 대구권 광역전철 KTX 김천구미역 연결, 낙중(낙동강 중부) 문화권 공동 협력 등 대선공약화 사업을 검토했다.


경북도는 미래 국가발전에 부합하는 키워드와 신도청 시대에 경북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테마 발굴을 목표로 지난 해 부터 新전략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해 왔으며, 조기 대선 정국 돌입에 따라 대선공약에 반영할 프로젝트 사업의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新전략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선도, 미래 바이오․생명산업 육성, 한반도 허리경제권 SOC 건설 등 7개 프로젝트 30여개 핵심사업을 담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는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제안할 협력사업을 선정하고 대선공약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대구경북은 역사·문화적으로 한뿌리이며, 같이 갈 수 밖에 없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협력 사업이 대선공약에 반영돼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고, 필요하면 대구시와 함께 정치권을 방문하는 등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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