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거
- 정치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종합
- 코끼리회원코너
- 사람들
![]() |
| 김관용 경북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26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은 26일 "대구공항은 통합이전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두 단체장은 이날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시장·도지사 공동 기자회견'에서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K2만 이전해야 한다'는 분리이전 주장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통합 대구공항 이전은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사업이다. 공항 이전과 관련해 반대 목소리도 있어야 문제가 개선된다. 그러나 너무 오래 주춤거려서는 안 된다"며 "대구경북이 머리를 맞대고 전향적으로 큰 프로젝트를 완성시켜야 한다. 대구시장의 결단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또 통합공항 건설을 두고 일부 경북 이전예전지 지역 주민 반발에 대해선 “사업을 진행하다보면 반대목소리가 있겠지만 본래 목적은 과감없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한 추진의지를 내비쳤다.
현재 경북 군위·의성 등 5곳 지자체가 통합신공항 유치에 나서면서 주민들간 찬반 여론이 맞서고 있는 실정이다.
권 시장은 "일부에서 분리이전을 주장하는데 이는 대구에 공항이 없어진다는 오해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느 곳으로 입지가 결정되든 대구경북 어디에서나 30분~1시간 안에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이 짜여진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김 지사와 권 시장이 통합 신공항에 한목소리를 낸 것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K2 분리이전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사업추진에 힘을 부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Copyrights ⓒ 케이투데이 & k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