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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황정걸)는 12일 경주시 일원 지진 발생으로 인한 급경사지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에 따라 탐방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12일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점에 각각 5.1,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여 주왕산 일원에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지진이 감지되었다.
이에 사무소는 즉시 탐방로를 통제하고 전 직원 비상소집체제로 전환하여 탐방로 및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등 공원 내 재난취약지구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박기현 탐방시설과장은 “향후 탐방로 및 재난취약지구 안전점검 실시 후 이상유무를 판단하여 탐방로 개방을 결정할 계획”이라며, “안전점검 실시 후 안전이 확보될 때 까지 주왕산국립공원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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