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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 소수자 모임이 도심에서 문화축제를 한다고 발표하자 보수단체가 맞불 집회를 열기로 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23일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6일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제8회 대구퀴어문화축제'를 연다.
보디페인팅, 축하공연, 행진 등을 하고 성 소수자 인권과 성적 다양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2009년부터 매년 문화축제를 연 조직위는 지난달 26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했다.
이에 보수단체도 행진 등을 하는 도심 곳곳에서 맞불 집회를 열 방침이다.
대구기독교 총연합회 등은 지난 20일 성명서를 내고 "국민건강과 정서를 깨뜨리는 퀴어축제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행사 현장에서 이 단체들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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