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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는 최고기온 33℃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폭염주의보, 35℃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경우 폭염경보가 발령된다.
경북도소방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급대원 820명, 구급차 125대, 아이스 조끼 등을 포함 9종 26,173점을 확보하고 폭염구급대를 운영하기로 했다.
폭염구급대는 폭염환자 응급처치에 필요한 장비를 구급차내에 항상 비치하고 구급대원들에게 온열환자 응급처치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교육했으며 폭염주의보·경보 등 특보 발령 시 해당지역 노약자 및 폭염환자가 발생하기 쉬운 곳을 예방순찰 할 계획이다.
소방본부는 지난해 폭염과 관련해 총 50회 출동해 온열환자에 대한 응급처치를 시행했고, 50명의 환자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최근 5년간 폭염일수 증가에 비례하여 폭염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폭염 대응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함으로써 도민의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보호활동과 무더위 쉼터 운영 및 도심온도 저감을 위한 간선도로 살수 등 폭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대구시와 각 구·군에서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폭염대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수시로 방문하거나 안부전화를 걸어 보는 등 이웃을 잘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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