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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공단지 재도약 물심양면 돕는다

농공단지협의회에 사무관 파견, 입주기업 애로 해결
경북도가 올해 농공단지 사업 추진을 위한 닻을 올렸다. 

도와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는 2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정병윤 경제부지사, 장대진 도의회 의장, 농공단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농공단지 제1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사업실적 결산,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신규 임원 선출 등을 의결했다.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수렴해 농공단지 운영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순회 소통마당의 경우 지난해 총35회, 420명이 참석해 입주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대구과학대와 업무협약을 통해 농공단지 경영컨설팅 사업이 새로 추진된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기술, 자금, 인력, 마케팅 등 맞춤형 컨설팅을 해준다. 

도는 올해도 농공단지협의회에 사무관을 파견하는 등 인력과 행정력을 바탕으로 입주기업의 ‘손톱 밑 가시 뽑기’를 위해 발로 뛸 예정이다. 

아울러 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공단지 입주기업 생산품 홍보를 지원하는 농공단지 생산품 판로지원 사업에 예산을 투입한다. 

경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는 “그동안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농공단지 재도약을 위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의 창립 11주년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도는 신도청 시대 한반도 허리경제권 활성화의 주역으로 농공단지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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