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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확대

긴급방제비 37억원 추가 지원, 미발생시군 예방주사 확대

경북도는 경북북부지역 재선충 병 확산저지를 위해 안동시 북후면과 연접한 봉화군 상운면 일부지역까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을 확대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 대응키로 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우선 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포항, 경주, 안동, 구미시와 봉화군에 국비 등 37억원을 추가 확보 지원하는 등 총사업비 166억원으로 도내 재선충병 발생지역 고사목제거와 미 발생지역 예방주사 및 항공방제사업 실시, 지상 및 항공예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우량소나무림 보존을 위해 도로변 소나무림에 대한 강도간벌 등 임업적ㆍ생태학적 방어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재선충병 예찰활동과 소나무류 이동단속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1일에는 북부권역 8개시군 재선충병 예찰ㆍ방제단 72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한명구 도 산림자원과장은 "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해 예방주사사업 확대와 소나무류 불법이동 단속을 강화하겠다"면서 "전 도민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죽어가는 소나무를 발견 즉시 도 또는 시·군 산림부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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