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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은 ‘연평도 포격 도발 3주기’를 하루 앞두고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가 전북 군산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정당화하는 취지의 입장을 보인 한편, 사실상 ‘대선 불복’ 의사를 표명한 데 대해 충격을 금치 못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1. 우리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가 북한의 연평도 도발 책임을 한국과 미국에 돌리고 “북한이 인정하지 않는 NLL 해상에서 한·미군사훈련이 벌어지면 북한도 쏠 수 있다”고 강변한 것은 연평도 희생자들에 대한 모독적인 발언이라고 규정하며, 국민 앞에 사과할 것을 엄중 요구한다.
2. 우리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지부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주장을 반국가적이고 국론분열을 초래하는 것으로 인식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3. 우리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일부가 북한 독재체제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로 일관해온 전력(前歷)에 주목하며, 하루빨리 이처럼 편향된 태도에서 벗어나 종교인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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