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덕해상공원에서 바라본 일출<사진=경북도 제공> |
경북도는 1월 1일 0시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 원숭이해 새해를 경북도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새로운 천년의 시작을 대내외에 알리는 경북대종을 힘차게 타종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민, 관광객 등 10만 여명이 운집했다.
1일 0시와 동시에 송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벅찬 설렘 속에 경북대종 타종이 시작돼 33타를 치는 동안 장엄한 종소리가 도민의 희망을 안고 울려 퍼졌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대망의 신도청 시대가 열리는 만큼 종각계단 제막, 경북대종 타종, 23개 시·군의 상징등을 점등하고, 소망기원 달집태우기 등 통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타종을 마친 후 김관용 도지사는 신년메시지 낭독에서 “2016년은 신도청 시대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야 하는 해인만큼 지역과 나라발전은 물론 미래세대를 위한 더 큰 경북을 만들어 나가자”고 새해 포부를 다졌다.
이어 1일 아침 7시 삼사해상공원 광장에서 열린 새해 해맞이 행사는 대북 공연을 시작으로 새해찬가, 신년인사,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대형 연과 2,016개 희망풍선을 날리면서 새해 첫 일출을 희망찬 함성으로 맞이했다.
 |
| ▲호미곶 일출을 보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있다<사진=포항시 제공> |
한편 열여덟 번째를 맞는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이 `호미곶 통일의 아침을 열다’라는 주제로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이틀 동안 호미곶해맞이광장 일원에서 31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