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거
- 정치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종합
- 코끼리회원코너
- 사람들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전국 11개 가축유전자원관리기관 종합평가대회에서 2015년도 최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되어 농림축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축산기술연구소는 농수산 생명자원의 보존,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농업생명자원 관리업무에 관한 규정(농촌진흥청 제917호)에 의해 `2007년도 부터 가축유전자원관리기관으로 지정되어 재래닭, 아라카나 경북종, 칡소 등을 보존·관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고유의 한우 종(種)인 칡소의 복원·보존을 위해서 2007년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칡소의 형질 고정 및 사육기반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 및 사양관리를 강화한 결과, 칡소 씨수소 3두를 육성했으며, 42두의 종축 번식집단을 구축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청색란’을 낳는 `아라카나 경북종’을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인 FAO에 등재하고 관련 특허기술은 유상기술(우리농장 도효순)이전하는 등 특허등록과 논문발표 등으로 활발한 연구활동과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와 관련 경북도축산기술연구소는 올해 초에 정부(농촌진흥청)의 한우보증씨수소 등 국가 주요종축 및 가축유전자원들에 대한 지방분산 보존정책에 따라 국가 유전자원센터 건립사업(총 국비 2,475백만원)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최종 선정됐다.
내년 1월말 완공 목표로 현재 공정율 50%로 건립공사 중에 있으며, 향후 가축유전자원센터의 관리운영을 위해 매년 국비 3억원씩(인건비 등)를 지원받아 운영한다.
경북도축산기술연구소 강성일 소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향후 벌어질 종자, 종축전쟁에 대비하여 농축산 생명자원의 혈통보존 및 유전적 다양성 확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가축유전자원 발굴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s ⓒ 케이투데이 & k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