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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계명대 명예박사 학위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12월 3일 계명대에서 명예교육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계명대에 따르면 학교법인 계명대 정순모 이사장,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김관용 지사의 은사인 박태암 전 대구교육대학교 총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진행됐다.

신일희 총장은 “국가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교육 실천가로 탁월한 업적을 남기신 김관용 지사께서 도청 이전에 따라 대구지역을 떠나시기 전에 계명대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새마을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한 지구촌 빈곤 퇴치에 앞장서며 새마을운동을 전 세계에 알리고 문화 수출이라는 큰 업적을 남겼다”며 “농민사관학교 설립을 통한 농어촌 혁신 리더 양성, 세대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할매·할배의 날’제정, ‘원자력 마이스터고’운영 등 교육전문가로서의 철학과 실천력이 빚어낸 결실”이라고 했다.

김관용 지사는 “오늘의 이 영광된 학위는 지방자치 20년의 역사를 흔들림 없이 지켜 온데 대한 따뜻한 격려이자, 사람을 중심에 두고 교육을 통해 끊임없는 변화추구와 도정을 펼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엄중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관용 지사는 1961년 구미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으며 1995년 7월 초대 민선 구미시장에 취임해 3선을 한 후 2006년 민선 4기 경북도지사를 시작으로 현재 3선째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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