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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내 최초로 개인용 이동수단(PM)국제공인시험인정기관으로 등록되어 2015년 11월부터 신뢰성 평가기반 서비스를 본격 수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국제공인시험인정기관 등록으로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등 개인용 이동수단의 광범위한 신뢰성평가 기반구축이 완료되어 `영천’이 우리나라 전동동력계 PM산업 국제공인 시험평가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그동안 국내 공인시험인정기관이 없어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외국공인시험인정기관에 의뢰하던 국내 PM 관련기업들이 인증 간소화로 기술개발 및 수출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비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9개 유관기관이 보유한 개인용 이동수단 성능평가 장비를 공유해 기업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M산업 세계시장 규모는 2015년 2조5,692억원으로, 2030년까지 25조1,615억원 규모로 증가 할 것으로 예측되며, 국내시장은 아직 선진국에 비해 규모가 작으나, 개인용 이동수단이 새로운 문화로 떠오르면서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가 2007년 하이브리드 부품소재 연구개발, 시험인증 및 기업지원 서비스를 위해 설립한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그동안 기업과 공동으로 221건 2,076억원의 연구 과제를 수행했고, 지역기업과 긴밀한 연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전략적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학홍 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자동차 부품기업 집적도가 높은 경북지역 산업 특성에 맞게 기업 R&D지원으로 지역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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