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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016년`농식품 수출 프런티어기업’5개소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구미원예농단, 서상주농협, 진현식품, ㈜초록원, 대정수산(주)으로 해외시장개척, 시설 현대화 등을 위한 상사업비 1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경북도는 성장 잠재력이 있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농식품 수출업체를 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농식품수출 프런티어 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11개소를 지정했다.
구미원예농단(구미시, 대표 김재승)은 수출액 2백만불의 도내 최대 파프리카 수출농단이며,서상주농협(상주시, 대표 박경환)은 금년도 전국 최초로 중국에 포도수출길을 연데 이어, 미국·호주 등 지속적 수출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초록원(경산시, 대표 송점철)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대추, 생강을 이용한 차(茶)로 중국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는 기업이며,진현식품(영천시, 대표 허진현)은 조미김을 중국, 러시아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대정수산(주)(울진군, 대표 최승걸)은 동해바다에서 어획되는 붉은대게를 일본에 수출하여 4백만불의 수출성과를 거두었다.
최영숙 도 FTA농식품유통대책단장은 “선정된 기업이 자긍심을 갖고 수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며, 지역 농산물 수출이 지속 확대되도록 앞으로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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