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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 사육시설<사진=경북도 제공> |
경북도야생동물구조센터는 야생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제적 멸종위기종(독수리, 참매, 말똥가리)에 대해 대구지방환경청에 사육시설 허가 등록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야생동물의 안정된 치료와 재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야생동물구조센터는 야생동물을 구조, 치료후 자연으로 방사하고 있다.자연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영구장애를 지닌 야생동물은 생태공원에 두어 생태계 유전자원를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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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수리 방사 장면<사진=경북도 제공> |
특히 사육시설 허가 등록대상인 국제적 멸종위기종 90종 중 구조센터에 보호중인 국제적 멸종위기종 3종에 대한 등록을 신청했으며, 최근 대구지방환경청의 현장실사 등을 통해 허가 등록을 마쳤다.
지난 2006년 개원한 구조센터는 올해 9월 현재까지 멸종위기종 42마리, 일반종 193마리를 구조했으며 그중 140마리를 방사 및 치료해 생존율 67%를 기록했다. 또 최근 4년간 구조된 야생동물의 폐사율을 2012년 53%에서 2015년 9월현재 33%로 감소했다.
이세영 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앞으로 시군, 야생동물 보호 단체, 야생동물 1차 진료 동물병원 등과 협력을 통해 구조센터 체험 프로그램 개설하는 등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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