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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명품 가자미류 황금어장 만든다!

▲일명 돈지,봄도라리 '문치가자미'
경북도가 동해안을 명품 가자미류 황금어장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9일 도에 따르면 수산자원연구소는 현재 70억원을 투자해`한해성 특화품종 연구동’을 건립하고 있다. 이 연구동이 완공되면 동해 깊은 바다에 서식하는 고급 가자미류인 줄가자미, 노랑가자미 등의 종묘생산 기술을 개발하여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이 기대된다.

또 수산자원연구소는 9월말에 포항 영일만항에 종묘생산한 가자미류 치어 110만마리(강도다리 60만, 돌가자미 45만, 문치가자미 5만)를 방류한다. 3종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자체 관리한 어미 또는 자연산 어미로부터 인공 수정 및 부화시켜 기른 몸길이 5∼8㎝의 건강한 종묘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 방류하는 문치가자미는 돈지, 봄도다리 등으로 잘 알려진 어종이지만 최근 급감하고 있어 연구소는 올해 처음 연구에 착수하여 5만마리 종묘생산에 성공하여 방류한다.

연구소는 이번에 생산한 3종류 외 줄가자미(일명 : 이시가리), 노랑가자미(일명 : 범가자미) 등 동해안 고유 가자미를 특산화 할 수 있도록 시험·연구 중에 있다.

동해안의 환경적인 특성상 저질 대부분이 모래로 가자미류 서식이 매우 적합한 환경으로 전국 가자미류 생산량의 22%(2014년도 4939톤)를 차지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어종이다.

이에 따라 연구소는 동해안의 어업특성상 어선어업이 발달함에 따라 자망, 연승, 정치성 어업과 연계한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가자미류를 전략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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