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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3일 `자동차조명융합 전문인력양성사업단’문을 열었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자동차 조명용 LED융합산업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간 국비 50억 등 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한다.
주관기관인 영남대는 올해 가을학기부터 `수송기기 LED-IT 융합 전공 과정(석박사과정)’을 신설·운영한다. 내년부터는 `자동차조명 융합공학과’로 독립 운영하는 등 향후 특성화 대학원 설립을 통해 체계적 교육 및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LED조명산업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동차, 전자전기, 의료 등 다양한 산업과 접목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LED융합조명은 전력소비 절약, 경량화, 감성 조명 등으로 LED융합시장 확대 및 자동차 연관 산업에 대한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국내 자동차 조명 생산량의 85% 이상이 집중(SL,AMS,현대모비스 등)되어 있고, 산학공동 연구개발과 현장 실무교육에 적합한 우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국내 LED분야 재직자중 50%이상이 비전공자이며, 2014년 기준으로 필요한 인력은 3,800명 수준이나 공급은 900명 정도로 연구 및 신제품 개발분야에 대한 우수인재 충원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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