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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5년도 우수후계 농업경영인으로 도내에서 64명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국 307명 가운데 21%로 가장 많다.
지난해에도 전국 301명 가운데 경북에서 69명(22.9%)이 뽑혀 최다를 기록했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인증제도는 후계 농으로 선정된 후 어느 정도 영농기반을 갖춘 농업인을 엄선하여 사업 확장 등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정예 선도농업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우수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되면 농지구입,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등에 연 금리 1%,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의 조건으로 최대 2억원의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 경영능력과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집합적 경영심화·선도농가 지도(멘토링) 교육, 농업선진국 국외연수 등의 기회를 갖는다.
경북도 관계자는 “우수후계농업경영인은 미래농업의 희망과 비전을 여는 전문 인력이며, 경영 마인드와 전문지식을 갖춘 정예인력으로 지역 농업인을 선도하고 농촌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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