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오는 7월6일까지 해수욕장 사전 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연안4개 시·군(포항·경주시, 영덕·울진군)26개소 해수욕장에 26억원(포항 851, 경주 518, 영덕 215, 울진 883)을 투입해 편의시설 보수에 나선다.
도는 이번 점검에서 시ㆍ군, 해경 등과 합동으로 인명구조요원 확보 여부, 해수욕장내 주요 편의시설인 화장실, 탈의실, 식수대 등에 대한 정비실태 및 물놀이 위험표지판, 수영경계선 설치, 안전장비 확보 여부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또 최근`메르스’와 관련해 해수욕장내 상황실, 화장실 등에 손소독제를 비치토록 하는 등 메르스 예방 관련부분도 함께 지도할 계획이다.
한편 도내 해수욕장 중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은 6월 8일 조기개장에 들어가 운영 중에 있고, 월포 해수욕장 등 5개소는 오는 27일에 개장한다.
경주시 오류, 전촌, 나정, 봉길, 관성,진리 6개 해수욕장은 7월 10일,영덕군의 장사, 대진, 고래불, 오보,하저, 남호, 경정 7개 해수욕장과 울진군의 나곡, 후정, 봉평, 망양정,기성망양, 구산, 후포 7개 해수욕장은 7월 17일 일제히 개장해 피서객들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