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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무원 77명, 메르스 병원 방문 `자진신고’

경북도 공무원 77명이 메르스 발생 또는 경유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보건당국은 메르스가 발생한 병원 또는 경유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는 공무원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경북도 본청 4명,직속기관·사업소 2명, 시군 71명이 자진신고했다.


도 보건당국은 이 가운데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는 3명을 자가격리하고 11명을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철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자가격리 3명은 경주, 경산, 군위 각 1명이다.


현재 경북에서는 메르스 확진환자 포항 기계고 교사(남성,59)1명이 동국대학교경주병원에서 치료중이며,의심환자 3명이 격리되어 관리되고 있다.


의심환자 중 포항의 한 여성(45)은 포항의료원에서 1차 검사결과 음성이었지만 17일 밤 11시30분 발열 증상이 발생해 김천 모 의료원에 격리조치됐다.또 의심 남성(49)은 다른 질병 치료를 위해 본인의 뜻에 따라 17일 밤 삼성서울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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